상상스퀘어에 들어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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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연결하고, 브랜드를 함께 자라나게 합니다

상상스퀘어에 오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나요?
상상스퀘어에 오기 전까지는 계속 브랜딩과 관련된 일을 해왔습니다.
학부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디자인 방법론과 리서치에 관심이 많아, 정부 R&D 디자인 사업을 주로 진행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에 입사했고 그곳에서 처음 브랜딩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약 2년 동안 근무하며 많게는 연간 10개 정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그 과정에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지점이 많았습니다. 업무 특성상 특허사무소,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협력업체와 한 팀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브랜딩을 정석으로 배운 경험이 없다 보니 특히 디자이너가 아닌 직군의 협업팀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데 어려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를 계기로 디자인 이론과 브랜딩을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비교적 늦은 나이에 영국 석사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영어부터 다시 배우기 위해 10개월간 어학연수를 시작했고, 이후 브랜딩 이론과 아트디렉션 실무를 중심으로 영국에서 두 개의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약 5년간 영국에서 생활한 뒤, 2023년에 귀국해 한국의 브랜딩 에이전시로 이직해 디자인 컨설턴트로 근무했습니다.
이때 약 5개월 정도 근무하면서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분명해졌고, 이직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상상스퀘어의 입사 공고를 보게 됐습니다.
기존에 해오던 브랜딩과는 다소 다른 분야였지만, 커머스 브랜드인 오로다와 스터디언 채널, 그리고 사내 문화까지 포함한 상상스퀘어 전반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지원했고, 현재는 예상했던 것처럼 정말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는 커머스 팀 디자이너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상스퀘어에서 어떤 일을 맡고 계신가요?
입사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오로다와 플레오라의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 단계부터 생산, 촬영, 고객과 직접 만나는 상세페이지 디자인 작업까지 모두 함께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새롭게 런칭된 상상스퀘어의 브랜드 플레오라와 델쥬아의 브랜딩 과정에도 참여했습니다.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이직하면서 브랜딩 관련 업무를 다시 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우연히 새로운 브랜드 런칭 기회가 생겨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브랜드의 탄생 이전 단계인 마켓 리서치와 인터뷰부터 시작해, 컨셉을 정리하고 이를 비주얼로 구현하기 위한 디자인 원칙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브랜드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설계하는 일에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상상스퀘어에서 일하니까 어때요?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업무 범위가 넓고, 빠르게 추진되는 프로젝트도 많지만 전사 구성원들이 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해 일하고 있다는 점이 늘 느껴집니다. 그런 분위기 덕분에 저 역시 자연스럽게 더 집중해서 열정적으로 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이야기하는 부분인데, 상상스퀘어에는 사내 정치나 업무 떠넘기기, 무례한 피드백처럼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마주할 일이 없습니다.

상상스퀘어에서 인상 깊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재택근무라고 하면 흔히 여유로운 근무 환경을 떠올리기 쉬운데, 이 부분이 오히려 가장 반전이라고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들 중 업무 강도는 높은 편에 속하고, 하루하루가 굉장히 밀도 있게 채워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는 체감도 분명합니다.

상상스퀘어의 고유한 조직문화를 자랑한다면?
좋은점이 정말 너무나도 많은데! 연차가 23일이라는 점은 꼭 언급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해 스트레스를 주로 여행으로 해소하는 편인데, 연차를 매우 소중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와 자율근무 제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회사에 다니다 보면 은행이나 병원 등 개인 용무로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할 때가 많은데, 상상스퀘어에서는 충분한 소통이 있다면 1~2시간 정도 자리를 비우는 것도 가능해 매우 편하게 느껴집니다.
체력이 약한 편이라 가끔 두통이 심하게 올 때도 있는데, 이럴 때 잠시 쉬었다가 컨디션이 괜찮아진 후 다시 업무를 이어갈 수 있어 오히려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고 느낍니다.
상상스퀘어 디자인 직무에서 일하고 싶다면 어떻게 어필하면 좋을까요?
다양한 업무에 열려 있는 오픈마인드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해도 입사 전에는 이곳에서 브랜딩을 하게 될 줄도, 그것도 전혀 다른 마켓인 헬스케어와 식품 관련 브랜드를 런칭하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제품 기획 과정에서는 미팅이나 감리와 같은 외근도 잦고,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새롭게 배워야 할 것들도 많습니다.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을 즐기는 분이라면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