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상스퀘어에서 어떤 일을 맡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상상스퀘어 출판팀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좋은 책들이 독자들에게 더 잘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직후부터 프리랜서 에디터로 근무하며 다양한 클라이언트들의 콘텐츠를 제작하다, 해드헌팅 되어 IT 스타트업 콘텐츠 팀에서도 근무했습니다. 많은 분야에서 쌓은 글쓰기와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상상스퀘어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상상스퀘어에 입사해서 느낀 첫인상은 어땠나요?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존중과 투명함이었습니다. 보통 신입 사원의 의견은 묵살되기 쉬운데 이곳은 연차와 상관없이 의견을 존중해 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업무를 더 상세하게 파악하고 핸들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권한을 주려고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입사 초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사원들이 모두 모여 신입 직원들을 환영하는 행사 자리였는데요. 보통 그런 행사는 어색한 자기 소개와 의무적인 박수로 마무리되곤 하는데, 상상스퀘어는 달랐습니다.
제가 소개를 마치자 이사님께서 직접 무대 위로 나오셔서 회사가 저를 왜 채용했는지, 나의 어떤 강점을 높게 샀는지, 그리고 어떤 점을 기대하는지를 투명하게 공개해주셨거든요. 덕분에 제가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명확히 알 수 있었죠. 직원들이 회사 제품을 실제로 애용하는 모습을 보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만의 '결'이 느껴지는 독특한 문화나 경험이 있다면요?
아마 가장 충격적(?)이면서도 감동적이었던 경험은 'GPTW 설문조사 피드백'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매년 사내 분위기와 업무 효율성 점검을 위해 시행하다는 GPTW 설문을 상상스퀘어 또한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익명이 보장되는 설문인지라 회사 근무 환경과 문화에 관해 매우 솔직하게 적어낸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대표님께서 그 내용을 회피하지 않고 직원들 앞에서 직접 수치를 공개해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고쳐야 할 부분을 투명하게 공표하고,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하시더군요.
리더가 피드백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과와 개선을 통해 성장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곳은 진짜 피드백과 성장을 중시하는 회사구나'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상상스퀘어의 동료가 되려면 어떤 역량이 가장 중요할까요?
단연코 적극적인 소통 능력입니다.
저희는 주 4일 재택근무라는 파격적인 환경 속에서도 수십억 대의 매출을 낼 만큼 조직이 탄탄하게 굴러갑니다. 그 비결은 슬랙, 전화, 정기 회의 등을 통해 치열하게 의견을 나누는 문화에 있습니다.
단순히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무엇을, 누구와 소통해서 업무를 진행시켜야 하는지'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소통 자체를 부담으로 느끼기보다, 일의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이라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거예요.
미래의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입사 전에는 반신반의했습니다. 과거 체계 없이 복지나 혜택만 남발하는 스타트업, 주먹구구식 일처리로 일관하던 외주 업체와 일하며 고통받은 기억이 너무 많았거든요. 이런 조건의 회사가 정말 제대로 굴러갈지 의심이 들곤 했죠. 
하지만 직접 경험해 본 상상스퀘어는 달랐습니다. 대기업 이상의 조직 문화와 근무 프로세스가 정립되어 있고, 무엇보다 어제보다 오늘 더 발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과거의 저처럼 의심이 든다면, 넣어두셔도 좋다고 자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