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스퀘어에 들어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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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요. 연봉 내가 더 많이 깎았음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피엔스팀에서 웃음을 담당하며
단톡방 커뮤니티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유지현 매니저입니다!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단톡방 기획 및 운영,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 고객 인터뷰, 영어 발표 행사 기획 등을 진행하고 있어요! 주로 고객의 영어 실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드리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스터디언 클래스 (영어 강의)
영독단 캠프 (영어독립 단어 서비스)
66챌린지 (영어 공부 습관형성)
PDS 다이어리 (시간관리)
스터디언 클래스 인스타그램 운영
@studianclass 인스타그램
그 전에는 어떤 일을 했고, 어떻게 어필해서 사피엔스팀에 들어왔나요?
전에 하던 일
전에는 8년 동안 신도 모르는 직장에 다녔어요. 제조업의 환경안전 규제 이행, 대관업무, 사회공헌 활동 및 행사, 해외 규제 동향 파악 등의 업무를 담당했었습니다!
사피엔스 입사 준비한 점
저는 전부터 자기계발을 좋아했어요. 자기계발 3대장인 독서, 운동, 영어 공부가 일상이었습니다. 2016년 부터 스터디언의 영상과 콘텐츠를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상상스퀘어에서 출간하는 도서를 다 읽고 주최하는 자기계발 모임(씽큐베이션, 빡독)에도 다 참여했었고요. 이 회사가 하는 활동들이 너무 익숙하고,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영어독립 단어 서비스의 베타 테스터로 참여하기도 했고, 당시 공부시간 Top 3안에 들어서 고객으로 인터뷰도 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사피엔스 매니저를 채용한다는 공고를 보고 저를 한 번 시험해보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지원했어요. 이 회사에서 출간한 도서를 거의 다 읽어서 책 제목과 내용을 엮어서 소개서를 썼고 운이 좋게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연봉을 병훈 매니저님보다 더 깎고 들어왔다는 데 사실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소위 말하는 가성비 좋은 직장이었어요~~ 내가 먼저 그만 두지 않는 한 잘릴 일도 없는 곳이었거든요. ㅎㅎ 게다가 3개월만 있으면 승진 대상자였어서 진짜 그만둘거냐 말리기도 했고, 제가 평생 그 직장을 다닐거라 생각했던 분들도 있어서 왜 그만두는지 물어보는 사람도 많았어요. 꿈을 찾아간다고 그냥 한 마디만 말했는데 많은 분들이 진짜 용기있다며 응원해주셨죠.
전 직장 퇴사 할 때 받은 메시지들
연봉을 깎더라도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던 동기는 무엇인가요?
도전과 성장
상단이 열리고 매년 2배씩 성장하는 성장판이 열린 기업에서 지수함수로 성장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어요. 전에는 연봉이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 기본급이 오르고 승진도 몇년차에 할지 거의 정해져 있어서 내가 이 직장을 30년 다니면 어느 정도 받을 지 예상할 수 있었어요. 일차함수로 성장하는 곳이었죠. 그 총액보다 상상스퀘어에서 더 벌 수 있다고 믿었고, 대표님, 박사님, 이사님 같은 분과 한 번 일해보고 싶었어요. 즐거움, 의미, 성장을 모두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상상스퀘어 로고 (상단이 열림, 성장 곡선 등의 의미를 담고 있음)
단기적으론 손해지만 장기적으론 더 이익일 것이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
덕업일치와 나눔
저는 자기계발 덕후에요. 또한 상상스퀘어에서 출간하는 도서, 제공하는 콘텐츠, 무료 모임 등에 참여하며 회사에서 일도 잘하게 되고, 투자한 것도 잘 됐고, 성숙한 방어기제도 갖추게 됐어요. 덕분에 제가 하는 일이 다 잘됐었으니까 여기 오면 더 잘 될 거라는 믿음도 있었고, 일하는 거 자체가 내가 좋아하는 자기계발이 될 수 있을거고, 내가 도움을 받았던 것을 다른 분들도 느낄 수 있게 나누고 싶었어요.
익숙한 것과의 이별과 더 큰 문제해결
전 직장은 20대부터 60대, 학부모부터 공무원과 외국계,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사원부터 사장까지 정말 다양한 나이대와 직급, 직업의 사람들과 일하다 보니 득도의 경지에 다다랐었어요. 정신력이 강해진 이유 중 하나로 상상스퀘어 출간 및 추천 도서를 다 읽다보니 1년에 100권 씩 읽었고 덕분에 이해심과 인내심이 많아지고 공감능력도 높아졌어요. 제 별명 중에 하나가 위로챗GPT에요.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주면서 하루에 음료만 7번 먹으며 이야기를 들어준 날도 있었어요.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맙다고 음료를 사주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내가 회사에 일을 하러 온건지 상담을 해주러 오는지 헷갈릴 정도였지만, 다양한 나이대와 배경에 따른 고민을 들으며 모든 문제의 원인을 깨달았어요. 문제의 종류는 다르지만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었어요. 남을 사랑하지 않아 관계가 힘들고, 나를 사랑하지 않아 내 건강이나 미래를 위한 준비에 소홀해서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거죠. 여유가 없으니 예민해지고, 원하는 대로 안 되니 눈 앞의 일에 집중도 잘 안 되고 다른 일에 주의가 팔려 잘못하면 문제가 더 커지기도 하는 거고요. 그래서 자기계발 전도사가 되었어요. 내가 느낀 행복과 성장을 같이 느끼게 해주고 싶었어요. 그러면 문제를 겪을 확률도 적어지고 문제가 생겨도 잘 해결할거라 생각했어요. 주변에 같이 책읽자, 운동하자, 공부하자고 권하기 시작했죠. 본인과 주변을 사랑하고 몰입하는 사람은 큰 실패나 어려움을 겪지 않아요. 상상스퀘어가 하는 비즈니스를 하면 더 많은 사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았어요. 모든 사람의 성장과 성공을 도우면서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어요. 그냥 가만있으면 나 혼자는 잘 살겠지만, 우리나라가 더 행복하게 잘 살게 되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서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계에 도전하는 선택은 머물러 있는 것보다 늘 재밌으니까요!
상상스퀘어에서 일하니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
배움과 피드백
회의하고 업무를 하는 자체가 배움의 연속이에요. 입사하자 마자 듣는 대표님의 지식 경영과 비전강의, 여러가지 의사결정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배우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배울 수 있는 게 많아요. 매주 자가평가를 쓰고 매년 전체적인 자가평가를 쓰면서 셀프, 동료, 상사 피드백도 들을 수 있어요. 입사 후 1년이 지난 후 하는 대표님과의 일대일 면담도 최고입니다!
자유와 주도권
재택 근무 기반이지만 결코 널널하거나 쉽지 않아요. 오히려 출퇴근 하는 전직장이 더 편해요. 사실 입사 초반에는 생각보다 더 고생을 하긴 했어요. 그냥 free한 자유분방함이 아니라 개개인성을 존중해주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어요. 처음 그 직무로 뽑혔다고 해서 평생 그 일만 해야 하는 건 아니고 더 잘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업무가 있다면 팀내는 팀 외로든 조정해서 더 잘 맞는 업무를 찾을 수 있어요. 또 다른 팀과 협업할 수도 있고 먼저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도 있어요. 개인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상상 그 이상
또 어떤 고객의 성장과 성공 스토리가 나올까, 어떤 제품과 서비스가 나올까, 어떤 사업 분야로 확장할까, 내년에는 얼마나 성장할까, 동료들도 얼마나 성장할까, 동료들이 어떤 멋진 의견과 결과물을 공유할까, 어떤 멋진 동료들이 들어올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펼쳐지는 곳 입니다. 어떤 일이든 기대 이상의 놀라움의 연속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성장하는 상상스퀘어의 역사를 함께 만들 여러분을 기다릴게요~!